마피아MCP를 켜고 영상 편집기를 만들어 봤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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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상 편집기를 만들어 달라고 하자, Claude가 먼저 "처음부터 만들지 마세요"라고 했어요. 제가 예전에 같은 실수를 교정했던 판단 카드를 찾아 읽고 나서였죠.
이 카드들을 모은 마피아MCP를 20분쯤 소개하고, 나머지 세 시간은 Claude 데스크톱에 마피아MCP를 연결해 캡컷 같은 영상 편집기를 만들고, 홈페이지 디자인과 다른 프로젝트의 아키텍처를 점검시켰어요.
이 노트를 읽고 나면 할 수 있는 것
- 규칙 파일에 다 적는 대신, AI가 실제로 틀렸던 판단만 골라 필요한 순간에 꺼내 쓰게 하기
- "만들어 줘" 앞에 오픈소스 탐색 → 실측 → 리스크 해소 순서를 세우고, 실측이 너무 길면 의심하기
- 설계가 끝난 뒤 "이 결정들을 검토해 줘" 한 줄로 교정할 거리를 줄이기
2026-10-20 라이브 · 3시간 51분 · 다시보기
목차
- 스킬을 만들어도 같은 실수가 남았어요 ▶ 0:05:50
- 머릿속을 다 옮기지 않았어요 ▶ 0:08:51
- 카드 184장에 담긴 것 ▶ 0:12:16
- 편집기를 만들어 달랬더니 "처음부터 만들지 마세요" ▶ 0:22:23
- 디자인을 고칠 때도 레퍼런스와 시안 넷부터 ▶ 0:47:49
- 기술 검토는 판정 기준부터 ▶ 1:09:13
- 오픈소스가 14배 느렸을 때 ▶ 0:51:40
- 편집기 안에서 받는 롱폼 피드백 ▶ 2:13:17
- Q&A ▶ 0:27:21
- 오늘 해볼 것 ▶ 1:21:54
스킬을 만들어도 같은 실수가 남았어요 ▶ 0:05:50
AI와 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감은 익히기 어려워요. 익혔다고 해도 매번 설명해야 하는 게 번거롭고요 ▶ 0:05:50. 그래서 스킬 같은 도구가 있는 건데, 스킬을 만들어도 자주 틀리는 지점은 여전히 남았어요.
이게 그냥 프롬프트로서 잘 강제가 안 되더라고요. ▶ 0:06:08


저는 매주 라이브를 하고, 개발·컨설팅·교육을 같이 해요. 그 과정에서 사람들에게 여러 번 가르친 것, 제가 직접 입력한 프롬프트 같은 노하우가 쌓였어요. 이걸 잘 아카이브해 두고 불러올 수 있게 만들면 유용하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▶ 0:07:15.
방송 후반에 계기를 한 번 더 얘기했는데요. AI가 제안한 설계를 옆에 붙어서 하나하나 교정하는 게 너무 비효율적이었어요 ▶ 1:59:36. 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으니, MCP로 박제해 두고 알아서 불러오게 만든 거예요.
보충: MCP(Model Context Protocol)는 Claude 같은 AI가 바깥 도구·데이터를 부를 수 있게 하는 연결 규격이에요. 마피아MCP는 그 위에서 판단 카드를 검색해 돌려주는 서버예요.
마피아MCP는 Claude Code나 Codex 같은 AI가 결정을 내리기 직전에 개발 전문가의 판단을 찾아보게 하는 도구예요. 여기서 전문가는 저고요 ▶ 0:07:41. 물어볼 시니어 개발자가 옆자리에 생기는 것과 비슷하다고 소개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