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네스 엔지니어링으로 코드 리뷰에서 사람 손 떼기 — 라이브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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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코드 리뷰를 붙여도 결국 사람이 한 번 더 봐요. 그 단계를 아예 없애려면 무엇을 언제 어떤 세션에 맡겨야 하는지, 스킬·서브에이전트·포크로 짠 코드 리뷰 파이프라인을 화이트보드에 그려 가며 설명했어요. 방송의 3분의 1 넘게는 질문에 답한 시간이에요.
하네스 엔지니어링이 왜 필요한지는 공개 요약 글 하네스 엔지니어링 개념 및 실전 적용 사례에 있어요. 이 노트는 그 글에 없는 순서·판단 기준·질문 답변을 중심으로 정리했어요.
이 노트를 읽고 나면 할 수 있는 것
- 일마다 서브에이전트에 맡길지, 포크로 분신을 만들지 고르기
- 코드 컨벤션과 ADR을 작업별 평가 기준 파일 하나로 압축해 구현·리뷰 에이전트에게 같이 주기
- 설계 의도 문서는 포크에서 쓰고, 리뷰 반영은 메인 세션에 맡기는 순서로 리뷰 단계를 자동화하기
2026-03-26 라이브 · 1시간 20분 · 다시보기
목차
- 한 달짜리 마이그레이션과 공개 못 한 파이프라인 ▶ 0:04:20
- 60만 토큰부터 떨어지는 품질 ▶ 0:08:54
- 서브에이전트는 외주, 포크는 분신 ▶ 0:14:34
- 목표는 리뷰 단계 삭제 ▶ 0:29:35
- 예쁜 코드의 기준을 파일 하나로 압축하기 ▶ 0:37:46
- 설계 의도는 복제본이 쓰고 버려져요 ▶ 0:46:38
- 리뷰는 작업한 세션이 반영해요 ▶ 0:57:30
- 하네스가 아직 필요 없는 경우 ▶ 1:01:22
- Q&A ▶ 0:49:15
- 오늘 해볼 것 ▶ 1:01:43
한 달짜리 마이그레이션과 공개 못 한 파이프라인 ▶ 0:04:20
작년에 한 콘퍼런스에서 "바이브 코딩, 프롬프팅을 넘어 파이프라인으로"라는 제목으로 발표했어요. ERP처럼 기능이 많고 복잡한 서비스를 마이그레이션할 때 코딩 에이전트 하나로는 하다가 뻗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▶ 0:04:58, 에이전트 여러 개가 단계별로 협업하게 만든 이야기였어요.

슬라이드만 보면 일주일 만에 끝난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한 달쯤 걸렸어요 ▶ 0:06:25.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다듬는 데 2주, 그 파이프라인으로 구현하며 검증하는 데 1주, 부분적으로 베타 릴리스해서 버그를 잡는 데 다시 2주였어요.

발표 뒤 "설정을 공유해 줄 수 없냐"는 요청을 많이 받았는데, 그대로 공개하기 어려웠어요. 프로젝트 자체가 대외비였고, 무엇보다 각 프로젝트마다 되게 구성한 파이프라인이 천차만별이에요. ▶ 0:07:23 어려운 문제일수록 프롬프트도 에이전트 구성도 그 문제에만 맞게 설계하게 돼요.
그래서 이번엔 어느 개발 프로젝트에나 붙일 수 있는 사례로 코드 리뷰를 골랐어요. 대상은 에이전트를 이미 꽤 써 본 중상급 사용자예요 ▶ 0:08:28.